자매들은 가을을 맞이해 단풍이 아름다운 경복궁을 방문한다.
원미연은 식사 도중 파킨슨병을 앓던 어머니가 고관절 골절로 병원 6개 과를 진료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직접 환자 침대를 끌고 다녔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자매들은 옷 쇼핑을 위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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