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나토 회원국을 전면적으로 침공하는 세계대전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고, 사이버테러·정보전 등 '하이브리드 전쟁'이 발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도발 시나리오를 가정한 구체적인 작전계획도 마련됐다.
러시아의 도발에 대한 대비가 동유럽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 서유럽 국가들도 방어 계획 마련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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