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야간에 집을 나간 치매 노인이 구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의 도움으로 약 8시간 30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빨간 모자와 남색 겉옷, 슬리퍼 등의 인상착의를 전달받은 관제센터는 주거지를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경찰 출동 결과 이 노인이 실종자와 동일 인물임이 확인됐고, 할아버지는 실종 약 8시간 30분 만인 오전 9시 8분께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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