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모든 교육강좌와 시설예약은 물론 공연예매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한 '통합예약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각각 별도의 사이트에 접속하던 원주시 모든 교육강좌·체육시설·공유시설·체험·견학·공연 예매 등을 앞으로는 통합예약플랫폼에서 한 번에 검색해 편리하게 신청·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통합예약플랫폼은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과 시설을 바로 확인하고 신청·결제하는 편리한 플랫폼"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교육과 문화 여가생활 등을 접할 수 있는 더 살기 좋은 원주 구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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