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의도공원의 관광 가스 기구 ‘서울달’이 운영 100일 만에 탑승객 2만명을 돌파했다.
탑승객 138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만족도는 평균 90.9점, 외국인은 93.6점을 기록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달은 계류식 가스기구로 이미 두바이, 파리 등 대도시에서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서울달을 방문하시는 모든 관광객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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