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계약도 논의" 로하스, 끝내 180만 달러 '도장 쾅'…KT '430만 달러' 초호화 외인 트리오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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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계약도 논의" 로하스, 끝내 180만 달러 '도장 쾅'…KT '430만 달러' 초호화 외인 트리오 결성

KT 위즈가 총 430만 달러(한화 약 60억 3000만 원)을 투자해 2025년 초호화 외인 트리오를 결성했다.

KT는 3일 로하스와 총액 180만 달러(한화 약 25억 2000만 원)에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KT는 로하스에 앞서 기존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총액 150만 달러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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