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AI(인공지능)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지로 지정한 포천시 관인면에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 인공지능 진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인 ‘AI 사랑방’이 3일 문을 열었다.
도는 시니어 돌봄타운 기능 강화를 위해 내년 1월부터 노인들의 병원, 복지관 등까지 차량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시범 실시한다.
관내 의료기관이 전혀 없는 관인면 어르신들은 평소 진료를 위한 병원, 복지시설 이용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관인노인복지센터와 ㈜파파모빌리티 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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