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품 필터 유통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공식 판매 채널 이용을 당부했다.
브리타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 플랫폼 및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가품 필터가 대규모로 유통되고 있으며, 특히 단종된 이전 모델인 막스트라 플러스를 모방한 가품이 성행하고 있다.
주민혜 브리타 코리아 상무는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가품 필터는 품질과 안전성이 인증되지 않아 위험할 수 있다”라며 “물은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정품 ‘막스트라 프로 필터’를 구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정품 인증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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