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 사회를 위하여’ 광명시, 치매극복선도단체 6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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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더불어 사는 치매 친화 사회를 위하여’ 광명시, 치매극복선도단체 6곳 신규 지정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올해 신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 6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돕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다른 4곳의 신규 선도단체 또한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상담 제공, 센터 안내문 비치 등 관내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알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치매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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