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현지시각)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 병사들이 최전방에서 전투에 참여했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우리는 최전방에서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전투 작전을 수행하는 북한 군인들을 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실제 우크라이나 특사단은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 정부의 핵심 인사들을 만나 무기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0월 중순 윤 대통령이 긴급 안보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정보원이 약 10쪽의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군 파병을 대대적으로 공개한 이후 한국 정부가 북한과 러시아의 행동에 따라 무기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실제 무기 지원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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