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조작 의혹에 휩싸였던 미국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슈퍼마이크로)가 회계 부정은 없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이날 특별위원회가 로펌 쿨리 LLP 및 포렌식 회계법인 세크레타리엇 어드바이저와 독립적인 조사를 수행한 결과 "회계 문제와 관련해 경영진이나 이사회가 사기나 위법 행위를 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앞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쿨리 LLP 로펌과 회계법인 세크레타리엇 어드바이저를 고용해 조사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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