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이랜드에 고전했지만…“압도해야 한다” 잔류 자신하는 이승우·전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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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랜드에 고전했지만…“압도해야 한다” 잔류 자신하는 이승우·전진우

“전주성은 ‘홈빨’이 있죠.”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은 전북 현대지만, K리그1 잔류를 자신한다.

전북은 지난 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2-1로 이겼다.

전진우는 “이랜드보다 우리가 준비한 걸 잘하고 싶었다.모든 부분에서 만족할 수 없지만, 2차전은 우리 홈에서 하니까 공격적으로 나서서 큰 골 차이로 이기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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