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눈빛이 중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그 눈빛을 읽어주셔서 너무 좋았죠.” 배우 황인엽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깊어진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이걸 시청자들도 느껴주셔서 감사했어요.” ‘조립식 가족’은 전반부는 주인공의 고등학교, 후반부는 성인 시절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황인엽은 “교복을 입는 건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제가 입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캐스팅을 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함이 있다”며 “처음엔 ‘납득이 될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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