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선 1차 투표 결과가 유효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결선 투표는 예정대로 오는 8일에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극우 성향의 무소속 후보 컬린 제오르제스쿠는 지난달 24일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22.94%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루마니아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극우 후보가 예상 밖 돌풍을 일으키자 서방 진영에선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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