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항공기 여행객 수가 하루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 보도했다.
앞서 미 자동차협회(AAA)는 추수감사절(28일)을 앞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1주일간 총 7천990만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란 추산을 내놨다.
또한 5명 중 1명이 올해 추수감사절 또는 크리스마스 연휴 중 항공기 여행을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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