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에서 보류권 없이 외인 시장으로 나온 두 투수 중 한 명의 거취가 결정됐다.
헤이수스는 2024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71.1이닝 소화, 13승 11패 평균자책 3.68, 178탈삼진, 44볼넷, WHIP 1.25로 활약했다.
후라도와 헤이수스 모두 자유의 몸이 됐고, KBO리그 다른 구단들과도 협상을 펼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