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초대받은 임성재·김주형, 바하마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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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초대받은 임성재·김주형, 바하마로 ‘출격’

한국 남자골프 간판 임성재,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초청을 받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연말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다.

우즈의 초청을 받은 임성재와 김주형은 2022년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6년째 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임성재는 최정상급 성적을 뽐내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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