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챔피언과 격돌’ 이정효 감독 “오스카 상대하는 건 선수들 성장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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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챔피언과 격돌’ 이정효 감독 “오스카 상대하는 건 선수들 성장할 기회”

이정효 광주FC 감독은 상하이 하이강(중국)전을 통해 선수들이 한뼘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봤다.

이정효 감독은 “어떤 상대, 어떤 선수가 있는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그런 부분보다 우리 선수들이 시즌 마지막 경기인 만큼 부상 없이 잘 치렀으면 좋겠고, 상대 팀의 오스카, 바르가스 같은 선수를 상대해 보는 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또한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끼리 우리가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내일 경기에서 상하이 하이강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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