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을 끝낸 장유빈과 조우영, 이정환, 김홍택이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 출격해 세계 정상급 스타들과 샷 대결에 나선다.
KPGA 상금왕 장유빈은 4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아시안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다.
조우영과 김홍택은 올해 KPGA투어에서 한 번 이상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시즌 종료 뒤 아시안투어로 무대를 옮겨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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