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조립식 가족'에서 감초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정용주가 작품의 종영을 맞이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던 '조립식 가족'이 종영을 했다는 사실에 아쉬움과 감사함이 교차한다"며 "좋은 캐릭터에 저를 캐스팅해주신 감독님,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분들 덕분에 현장에서 늘 행복하고 따뜻했다.
이번 작품에서 정용주는 김산하(황인엽 분)가 다니는 명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 레지던트 동기로 출연해 유쾌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더하며 신선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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