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大魚)로 꼽히는 LG CNS(엘지씨엔에스)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2일 LG CNS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LG CNS는 지난 1987년 1월 설립돼 IT 컨설팅, 전산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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