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식 없는 사람을 살해하고 피해자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6천만원을 대출받은 3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일주일 만에 김천의 한 주차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검거 직전 자기 부모에게 "사람을 죽여서 자살하겠다"고 소동을 일으키다 부모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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