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12년 전 대한축구협회장 경선이 재현될까.
현 회장이 차기 회장에 도전하기 위해선 임기 만료일 50일 전에 선거에 나가겠다는 뜻을 축구협회에 밝혀야 한다.
정 회장은 지난 2013년 1월 28일 축구협회장에 처음 입후보해 선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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