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11월 폭설'에 2018년 이후 농업시설 최대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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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11월 폭설'에 2018년 이후 농업시설 최대 피해

지난달 전국 곳곳에 내린 눈으로 인해 2018년 이후 가장 큰 농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시설하우스 150㏊, 인삼재배 시설 73㏊, 축사 18㏊ 등 농업시설 260㏊가 훼손돼 가장 큰 피해 면적이 발생했다.

층북의 농업시설 피해 면적도 32㏊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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