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3년은 혼란...AI교과서, AI 시대 사는 무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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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3년은 혼란...AI교과서, AI 시대 사는 무기될 것”

“미국에서 2012년 디지털 교육이 도입됐을 때 3년 동안은 그런 난리가 없었어요.2015년쯤 돼서야 자리잡기 시작했죠.팬데믹이후 디지털 수업으로 급격히 전환된 뒤 인공지능(AI)이 도입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비상교육, 지학사 등 주요 교과서 업체들과 함께 교육부의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에누마의 이수인 대표(49)는 최근 불거진 AI 교과서 논란이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AI 디지털교과서가 무엇이기에, 이수인 대표는 아이들에게 최상의 학습 도구라고 생각하는 걸까.

AI 교과서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인터넷,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접하고 사용해 온 세대)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AI 시대를 살아가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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