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21·KIA 타이거즈)은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100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4 동아스포츠대상'에서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동아스포츠대상은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각 종목 최고의 선수(한국 국적 한정)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역대 최소경기 100득점, 역대 단일시즌 최다 득점 등을 이루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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