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끄는 정권을 지원하기 위해 시리아 국경을 넘었다.
시리아군 소식통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가 전날 밤 이라크에서 시리아 북부로 들어와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간 이란은 시리아 내전에서 아사드 정권을 지키기 위해 수천 명의 시아파 민병대를 보내 정부군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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