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가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 앞 공감 요정으로 변했다.
이날 엄지인 보스와 함께 한 KBS 50기 신입 아나운서들의 합평회가 공개됐고, 신입 이예원에게 순발력 테스트를 위한 지진 속보 미션이 주어졌다.
후배들의 실수를 보고 과거를 회상하며 공감하던 전현무는 "사실 선배들보다 후배들 앞이 제일 부담스럽다"면서 "합평회에서 칭찬 잘 안 나오는데"라고 애착 후배 홍주연의 성장에 방긋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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