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서현고)은 2일(한국시간) 폴란드 자코파네에서 개최된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5분31초75의 기록과 스프린트 포인트 30점으로 출전선수 16명 중 1위를 차지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100m 구간서 10초81을 기록, 전체 1위로 통과한 정희단은 39초63으로 레이스를 마치며 출전선수 50명 중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1000m 종목에 출전한 고정호(휘봉고)는 첫 200m 구간을 17초12, 5위로 지난 뒤 속도를 높여 1분11초69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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