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은 1일(현지시간)부터 오는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의료 분과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 신제품 'HERA Z20'을 출시한 것에 이어 이번 RSNA를 통해서는 자사 의료 진단기기 전 제품군을 아우르는 '소아과 통합솔루션'을 제안했다.
삼성의 디지털 엑스레이는 전 제품이 '저선량'에 대한 FDA 510(k)을 받아 안전성이 특히 중요한 소아·청소년 진단에 더욱 적합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