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문화와 한복 산업의 구심점이 될 '전남 한복문화창작소'가 전남 보성군 복내면 천연염색공예관에 새롭게 조성돼 2일 문을 열었다.
한복 생산 전시 판매 체험 기능 등을 갖춘 한복 문화 활성화 거점을 마련하고, 한복 문화 확산과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3년간 10억 원을 투입한다.
보성군은 전남 한복문화창작소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과 한복 문화 사업 등을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한복의 매력을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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