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소아중환자실 개설…"인천·경기 서북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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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소아중환자실 개설…"인천·경기 서북부 최초"

인하대병원은 인천과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소아 중환자실을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5개 병상 규모 소아 중환자실에는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최첨단 의료 장비와 전문 의료진이 배치됐다.

인하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임 전문의 33명과 겸임 전문의 10명 등 소아 의료 분야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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