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의 임상 1상 결과, 인체 관절강 내 투여에 따른 안전성 및 내약성이 입증됐다고 2일 밝혔다.
2일 오스카 임상 1상 결과 보고서를 수령한 회사는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 오스카의 인체 관절강 내 투여에 따른 안전성 및 내약성이 입증됐으며, 탐색적 유효성 평가를 통해 3개월 전후 시점부터 신속하고 뛰어난 효과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 이미지 제공=강스템바이오텍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임상 1상에서 오스카의 안전성 및 내약성은 물론 투약 후 6개월간 방문 시점마다의 100mmVAS(통증지수), IKDC(무릎 기능·활동성 평가), WOMAC 및 KOOS 등 통증 조절 및 관절 기능에 대한 증상 평가와 MRI·X-ray 기반 영상분석을 통한 WORMS(골관절염 개선도의 전반적 평가)·MOCART(국소 연골부위 변화 평가) 등의 구조적 개선에 대한 탐색적 유효성 평가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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