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보행 편의 향상 및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일제 조사를 거쳐 장기간 운영하지 않는 가로판매대를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자진 정비가 가능한 시설은 행정명령을 통해 우선 정비를 시행하고, 사망 등으로 자진 정비가 불가한 시설 5개소는 대집행을 시행했다.
올해 6월 미운영 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적인 대집행을 시행한 데 이어 잔여 시설 4개소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최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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