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편견 여전…"아이가 정신과 간다 하면, 부모가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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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편견 여전…"아이가 정신과 간다 하면, 부모가 말려"

허 원장은 "정신질환 중증도가 높아야만 정신과에 올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진료 보기를 주저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정신과 가는 걸 꺼려하지 않지만 오히려 부모가 말린다는 것이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도 계절성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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