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도심 슈퍼마켓까지 내려와 종업원에게 상처를 입힌 곰이 이틀 동안 슈퍼마켓 안을 배회하다가 2일 붙잡혔다고 현지 방송 NHK가 보도했다.
경찰은 침입 이튿날인 전날에야 매장 옆 슈퍼마켓 부대시설 내에 곰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포획을 위해 매장과 그 주변에 철제 덫을 설치했다.
덫에 장치된 센서가 이날 작동하자 경찰은 오전 8시께 슈퍼마켓 내로 들어가 곰이 포획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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