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돌 반지 구매한 60대 검거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로 금은방을 돌며 돌 반지를 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천시 오정구 일대 금은방 3곳에서 분실 신용카드를 이용해 300만원 상당의 돌 반지 4개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금은방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피의자 신원을 파악해 서울에 있는 A씨 자택에서 그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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