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올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드론 배송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됐다고 2일 밝혔다.
창원 3개 공원(대원레포츠공원·북면수변생태공원·만날근린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나르고' 앱을 내려받아 드론 배송 서비스(배송료 1천원)를 이용했다.
주문이 접수되면 물품 보관시설을 갖춘 배달거점(드론 이착륙장) 3곳에서 사람이 에코백에 물품을 담아 드론에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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