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우울증·강박 극심 "매일 우울한 생각…어디론가 가버리고파" (미우새)[전일야화]

김승수가 오랜 시간 책임감에 의한 강박과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감정에 취약해진다.해질녘에 음악을 듣다가 편지 쓰고 어디로 가버리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라며 이유를 밝혔다.

오상욱 역시 "베이징(올림픽)이 좀 되긴 했어요"라며 한층 더 센 멘트를 날려 이용대의 승부욕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