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과 배성재가 이용대와의 배드민턴 경기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튜디오 게스트로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 가운데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함께 휴가를 떠난 이용대, 배성재의 이야기와 더불어 우울감에 빠진 김승수와 허경환이 처음으로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계속해서 경기를 진행하던 도중, 오상욱과 배성재 쪽이 득점하자 오상욱은 "넌 우리한테 안돼"라며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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