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한 것을 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국민을 이겨먹는 정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서 열린 한국노총-국민의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앞서 박찬대 원내대표는 같은 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상자산 유예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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