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발목 통증에 이어 출혈까지 발생했음에도 강행군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독일 유력지 '빌트'도 "바이엘 레버쿠젠과 컵 경기를 앞두고 케인, 김민재의 부상 우려가 커지고 있다.김민재는 후반전 눈썹 쪽에 피를 흘려 교체됐다"고 걱정했는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 뮌헨 단장이 김민재의 부상 상태가 알렸다.
PSG 상대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득점까지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김민재는 경기 후 최근 발목 쪽에 통증을 느끼고 있음에도 계속 경기에 출전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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