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가 2년 전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 고려아연 신사업 관련 내부 자료들을 넘겨받은 사실이 알려져 주목된다.
MBK는 지난 5월 비밀 유지 계약 종료 후 얼마 후 얼마되지 않아 영풍과 손잡고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에 나섰는데 관련 정보를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자료에 고려아연 신사업 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는데 최근까지 MBK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신사업 투자를 문제 삼아왔다는 점에서 논란의 소지가 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