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등장한 꼬물이 5마리.
어느덧 해가 지고 어두워진 저녁, 아이들의 밥시간에 맞춰 등장한 정체 모를 누렁이 한 마리가 뒤쪽 산에서 나와 꼬물이들에게 다가간다.
사람 집인지, 고양이 카페인지 헷갈릴 만큼 고양이 용품이 가득한 집에 들어서기 무섭게, 낯선 제작진에게도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오는 고양이들!! 헌데, 일곱 마리 중 한 마리가 좀처럼 보이질 않는다? 제보자 은영씨가 가리킨 곳은 이 집에서 가장 끝에 위치한 옷방, 심지어 옷장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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