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건들은 동백이를 울게도 하고, 주저앉히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기어코 동백이는 용식이와 마을 사람들로 인해 성장하고 사랑받으며, 자신만의 꽃밭을 찾는다.
임상춘 감독은 동백꽃이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했다.
그리고 앞길이 막막하고, 인생에 기적따윈 없다고 말하던 동백이도 결국 자신만의 꽃밭을 이룬것을 보면 우리 모두 언젠가는 행복해지리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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