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옥씨부인전' 임지연, 도망친 노비서 죽은 손나은 신분 빌려 양반 됐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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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옥씨부인전' 임지연, 도망친 노비서 죽은 손나은 신분 빌려 양반 됐다 [종합]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죽은 손나은의 신분으로 살게 됐다.

또 구덕이는 돈을 벌기 위해 송서인의 집에서 일했고, 자신이 모시는 아씨 김소혜(하율리)에게 들킬 뻔했다.

송서인은 자신의 방에 구덕이를 숨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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