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어썸킴' 김하성의 행선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하거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0일 김하성을 영입할 만한 팀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와 함께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를 언급한 바 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종료 후 김하성에게 퀄리파잉 오퍼(QO)를 제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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