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일(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4회에서는 홍희주(채수빈 분)가 남편 백사언(유연석 분)이 소속된 대통령실 전담 수어 통역사 면접에 도전한다.
한편 운명의 장난처럼 대통령실 전담 수어 통역사 면접관과 응시자로 만난 사언과 희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희주는 당당히 수어 통역사로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지, 또 베일에 가려진 두 사람의 쇼윈도 부부 관계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일지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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