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친윤(친윤석열)계인 김민전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당원게시판에 한 대표 향해 사퇴하라고 한 글을)국민의힘이 고발한다는 기사가 있다.고발할 거면 저에게 사퇴하라고 하는 문자 폭탄도 고발하라”고 말했고, 한 대표는 “발언할 때 사실 관계를 확인하라”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여당 내 평화는 언제쯤 찾아올까요? ◇김민전 “대표 욕했다고 고발?” VS 한동훈 “발언 확인하라” 충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전 최고위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김민전, 기사 가져오며 “사퇴하랬다고 당이 고발하나” 한동훈, “발언할 때 사실관계 확인하라” 공개 설전 추경호 “비공개 때 논의하자” 중재에도 고함 울려 퍼져 친한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당 대표 훼방” 비판에 친윤계 “배석자가 최고위원에 야당 하듯 비아냥” 맞불 ◇못 참고 폭발한 한동훈 “이재명 선고로 숨통 트이니 당대표 흔들겠다는 것”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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