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드민턴협회가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치하하는 포상식을 열었으나 '주인공' 안세영(삼성생명)이 불참해 빛이 바랬다.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한 안세영을 대신해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길영아 삼성생명 감독이 상을 수령했다.
지난달 덴마크 오픈에서 안세영이 불편해하는 기류가 감지된 김학균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포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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